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대구 시민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인 이들은
그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어제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1명은 완치된 뒤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다른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재양성자의 가족과 친구 등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하고 있는데,
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