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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중고 검정고시 다음달 23일로 또 연기

박재형 기자 입력 2020-04-20 13:00:05 조회수 0

경상북도교육청이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다음 달 23일로 추가 연기합니다.

지난 11일로 예정됐던 시험일이 다음 달 9일,
다시 다음 달 23일로 2주 연기됐습니다.

일반인은 포항 대도중학교,
안동 경안여자중학교, 구미 여자상업고등학교,재소자는 김천 소년교도소, 안동교도소 등
5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칩니다.

응시자는 고사장에 입실한 뒤 퇴실할 때까지
마스크를 써야 하고,
개인 도시락을 지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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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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