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한 명이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신생아는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산후조리원에 머물던 신생아와 산모, 종사자 등 60명은 아직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잠복기를 고려해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