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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대구 북갑 양금희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 양성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 갑 선거구에 단수 공천된 양금희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후보가 스스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양 후보 측은 어제 오전 숨진 선거캠프 사무장 이모 전 구의원이 사후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이 전 구의원은 지난 3일 선거캠프에 20여 분 ...
박재형 2020년 03월 10일 -

경산 서린요양원에서 8명 추가 확진...21명으로 늘어
경산시는 남산면에 있는 서린요양원에서 8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에서 환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추가 확진자 8명은 지난달 이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 한 명이 첫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실시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지만 최근 한 2차 검사에서는 모두 양성으로 드...
박재형 2020년 03월 10일 -

통합당 대구 북갑 양금희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 양성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 갑 선거구에 단수 공천된 양금희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후보가 스스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양 후보 측은 어제 오전 숨진 선거캠프 사무장 이모 전 구의원이 사후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이 전 구의원은 5선에 의장까지 지냈는데, 지난...
박재형 2020년 03월 10일 -

한마음아파트 사태 대구시는 정말 몰랐나?
◀앵커▶ 한마음 아파트 사태를 두고 대구시가 연일 해명하고 있지만, 아직 석연찮은 점들이 한둘이 아닙니다.환자가 나온 지 보름 만에 이를 알고 시민에게 알렸다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해명을 곧이곧대로 듣기에는 허점이 너무 많습니다.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박재형 기자▶ 한마음아파트에선 첫 확진환자가 나온 건 ...
박재형 2020년 03월 09일 -

한마음 아파트...풀리지 않는 의혹
◀앵커▶한마음 아파트는 무더기 확진환자로 베일을 벗은 신천지 교인 집단 거주지였습니다.대구시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고, 방역 허점, 늑장 대응 의혹도 불거지고 있습니다.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재형 기자▶ 대구 한마음 아파트에서 첫 확진 환자가...
박재형 2020년 03월 08일 -

전국 최초 '아파트 코호트'...46명 집단 감염
◀앵커▶오늘은 MBC가 단독 보도한 '아파트 코호트 격리' 관련 내용으로 시작합니다.대구시가 운영하는 임대 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6명이 나와 아파트가 통째로 격리되는 '코호트 조치'가 처음으로 내려졌는데요.아파트 거주자 142명 중 94명이 신천지 교인이 였고, 확진 환자들도 모두 교인이었습니다.박재형 ...
박재형 2020년 03월 07일 -

경북 경산도 감염병특별관리지역 추가 지정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경북 경산이 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추가됐습니다. 대구와 청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산 지역에 상당한 확진환자가 확인되고 있어지역사회로의 감염이 확산되기 전에 신속히 상황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선별진료소 3...
박재형 2020년 03월 05일 -

신천지 대구교회 압수수색 영장 재신청 기각
대구지방경찰청이 어제 재신청한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또 기각돼 논란입니다. 검찰은 지난달 29일에도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보강 수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반려했는데, 경찰이 어제 다시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오늘 기각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달 28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
박재형 2020년 03월 04일 -

R]코로나 19 대구 시민 검사 확대
◀ANC▶정부와 대구시가 코로나 19 진단검사 우선순위를 신천지 교인에서대구시민으로 바꿨습니다.일반 시민 사이에서 중증 환자가 많이 나오고사망자가 속출했기 때문인데,자동차를 탄 채 쉽게 검체검사를 할 수 있는'승차 진료' 검사장도 늘립니다.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자동차를 타고 창문만 ...
박재형 2020년 03월 04일 -

신천지 대구 교인 72.5% 검사 완료…55.4% 확진
대구시는 신천지 교인 만 914명 가운데 72.5%인 7천 913명의 진단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검사 결과를 받은 5천 715명 가운데 55.4%인 3천 16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증상이 없는 교인들의 확진율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에 소재 파악을 의뢰했던 24명 가운데 20명은 확인돼 자가 격리됐고, 경찰이 신천지 교인 중 4명의 ...
박재형 2020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