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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 교인 72.5% 검사 완료…55.4% 확진

박재형 기자 입력 2020-03-04 13:00:04 조회수 0

대구시는
신천지 교인 만 914명 가운데 72.5%인
7천 913명의 진단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검사 결과를 받은 5천 715명 가운데
55.4%인 3천 16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증상이 없는 교인들의 확진율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에 소재 파악을 의뢰했던 24명 가운데
20명은 확인돼 자가 격리됐고,
경찰이 신천지 교인 중 4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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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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