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남산면에 있는 서린요양원에서
8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에서 환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추가 확진자 8명은 지난달 이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 한 명이 첫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실시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지만
최근 한 2차 검사에서는 모두 양성으로
드러났습니다.
추가 확진자들과 함께 검사를 받은 20여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기준으로 경산시 코로나 19 환자는 498명으로 어제보다 9명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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