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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대구 수성구 8개 구립도서관 임시휴관
대구 수성구 8개 구립도서관이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4일 동안 임시 휴관합니다.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전경. 수성구 제공8개 도서관(범어·용학·고산·책숲길·물망이·파동·사월역·무학숲 도서관)은 코로나 19바이러스의 31번째 확신자가 수성구를 거쳐가 청사 소독과 방역 등을 위해 임시휴관을 한다고 홈페이지와 SNS ...
박재형 2020년 02월 19일 -

R]앵커대담 - 영남대병원 감염내과 허지안 교수
◀ANC▶남]첫 확진 판정으로 '코로나 19' 대응도이전과는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동안 걱정하던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된 건 아닌지,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전문가에게 들어보겠습니다. 여]영남대병원 감염내과 허지안 교수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END▶1. 대구에서 발생한 31번째 확진...
박재형 2020년 02월 18일 -

31번째 코로나 19 확진자에 대구 시민들 불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발생하자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한 가운데 확진자가 발표된 뒤 소셜미디어에는 불안감을 호소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영남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확진자의 동선이 아주 복잡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걱정하고 있습...
박재형 2020년 02월 18일 -

1보]코로나 19 확진자 대구에서 첫 발생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구에서도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국내 31번째 확진자인 61세 여성은 어제 오후 3시 반 발열, 폐렴 증세를 호소하며 대구 수성구 보건소를 찾았다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음압병실에 격리됐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6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이튿날 수성구 범어동 ...
박재형 2020년 02월 18일 -

31번째 코로나 19 확진자에 대구 시민들 불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발생하자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한 가운데 확진자가 발표된 뒤 소셜미디어에는 불안감을 호소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영남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확진자의 동선이 아주 복잡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걱정하고 있습...
박재형 2020년 02월 18일 -

R]의원직 걸고 1인 시위...제3의 기관 공증받자!
◀ANC▶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한 의회 비하 발언, 거짓말 논란이 말싸움, 감정싸움을 넘어 정치 쟁점으로 번지고 있습니다.문제 제기한 구의원은 양측의 녹취록 원본을 제3의 기관에서 공증받아 진실을 밝히자며의원직을 걸고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문제의 발단은 이...
박재형 2020년 02월 17일 -

이신자 달서구의원, 구청장 의회비하발언 1인시위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한 의회 비하 발언과 거짓말 논란과 관련해 이신자 달서구의원이 진상 규명을 위한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이 의원은 "의회 본회의에서 2번이나 거짓말을 하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 녹취록까지 공개하게 됐다"라며 시민단체가 제안한 공신력 있는 제3의 기관에 녹음파일 원본을 공증하자고 촉구...
박재형 2020년 02월 17일 -

강풍 피해 잇따라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대구 수성구 한 재건축 현장의 펜스가 강풍에 쓰러져 인도를 덮쳤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낮 1시 반쯤에는 대구 침산동 한 건설 현장의 펜스도 기울어져 인근에 주차된 차량 일부가 파손했습니다. 오후 2시쯤 대구 중구 교동의 상가 간판이 추락하는 등 크고 작은 강풍 피...
박재형 2020년 02월 16일 -

경북,대학 중국인 유학생 천 301명 2주간 기숙사 격리
경상북도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인 유학생이 도내 대학에 들어오면 기숙사에서 2주간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24개 대학 중국인 유학생 2천 80여 명 가운데 국내 체류, 휴학 등으로 입국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인원을 빼면 천 300여 명이 3월 개강을 앞두고 입국할 예정입니다.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기숙...
박재형 2020년 02월 16일 -

사드 확장 계획 철회...방위비 분담금 공사비 안돼
사드 철회 평화회의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미군 당국은 사드 이동과 추가 배치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방위비 분담금으로 사드 공사를 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평화회의는 미 육군 2021년 회계연도 예산 설명자료를 근거로 들며 미군이 성주군 사드부지 건설공사에 약 580억 원을 편성하고 이 비용을 ...
박재형 2020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