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있는 한 초등학교 체육 교사가
유도부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미교육지원청 등은 구미 모 초등학교
기간제 체육 교사 겸 유도부 감독인 A씨가
수개월 동안 유도부 선수 7명을 폭행하고,
성추행 의혹도 있다며 수사 의뢰했습니다.
구미교육청은 A 교사를 계약 해지하고
학생 심리치료 등을 하고 있는데
A 교사는 학생들을 훈련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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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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