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그제 오후
대구 수성구의 한 호텔에서
'달성동파' 전 두목인 A 씨가
후배 폭력배 B 씨에게 맞아 눈 주변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았습니다.
이들은 자갈마당 재개발 보상 등과 관련해
말다툼을 하다가 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형사 입건하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