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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동파 전 두목 후배 폭력배와 싸우다 부상

박재형 기자 입력 2019-10-21 09:58:01 조회수 0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그제 오후
대구 수성구의 한 호텔에서
'달성동파' 전 두목인 A 씨가
후배 폭력배 B 씨에게 맞아 눈 주변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았습니다.

이들은 자갈마당 재개발 보상 등과 관련해
말다툼을 하다가 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형사 입건하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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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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