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성주군 태풍 '미탁' 피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박재형 기자 입력 2019-10-21 11:43:42 조회수 0

정부가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가 난
성주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하고
지원합니다.

성주군은 농경지 침수, 벼 쓰리짐 등
농가 피해와 교량과 도로 사면 붕괴 등
공공시설 피해가 컸습니다.

성주군은 울진, 영덕군에 이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공공시설 복구비 중 최고 80%를 국고에서
지원받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