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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성매매사범 대구 41명, 경북 14명
최근 4년 동안 대구와 경북에서는 50명이 넘는 공무원이 성매매 혐의로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 6월까지 성매매 혐의로 검거된 공무원은 대구 41명, 경북 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성매매를 단속해야 할 경찰관들도 전국에서 45명이 검거됐고, 대구경찰청 2명,...
박재형 2019년 09월 30일 -

R]대구 경찰 진짜 왜 이러나?
◀ANC▶ 대구 경찰이 요즘 왜 이러나 하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신임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이 취임과 동시에 강조한 것이 청렴과 공정인데, 경찰의 비위와 기강 해이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경찰청 소속 A 경정은 알고 지내던 여성을 모텔에 32시간 감금한 채 폭...
박재형 2019년 09월 30일 -

지역에서 검거된 동네 조폭 천 50여 명
지난 3년 동안 대구·경북 지역에서 검거된 동네 조폭은 천 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 6월까지 대구 570여 명, 경북에서는 480여 명의 동네 조폭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는 폭력, 경북은 업무 방해가 많았고, 40·5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박재형 2019년 09월 30일 -

자동차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 낮아...집중 단속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자동차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대구 25.7%, 경북 27.4%로 전국 평균 32.6%보다 낮았습니다. 앞 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대구 89.2%, 경북 85%로 높은 편입니다. 경찰은 올 연말까지 주요 교차로 등지에서 안전띠 미착용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박재형 2019년 09월 30일 -

교육청 징계 무시 '셀프경감' 경북 58.3%,대구 45.1%
17개 교육청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신경민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일선 학교가 교직원 징계 처분을 무시하는 '셀프 경감'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셀프 경감률은 경북이 58.3%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고, 대구도 45.1%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최근 6년간 17개 교육청에서 내린 징계 처분 가운데...
박재형 2019년 09월 30일 -

R]대구 경찰 진짜 왜 이러나?
◀ANC▶ 대구 경찰이 요즘 왜 이러나 하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신임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이 취임과 동시에 강조한 것이 청렴과 공정인데, 경찰의 비위와 기강 해이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경찰청 소속 A 경정은 알고 지내던 여성을 모텔에 32시간 감금한 채 폭력...
박재형 2019년 09월 29일 -

선린재단 비리 청산에 강도높게 나서야
선린복지재단 대책위는 성명을 내고 재단 전 이사장이 횡령과 공갈 등 7가지 혐의로 징역 1년 5월을 선고받은 것은 약하다며 대구시와 북구청, 북구의회는 비리 청산에 강도 높게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아직도 근무하고 있는 전 이사장의 가족과 관련 직원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비리 청산을 하고, 사법부가...
박재형 2019년 09월 27일 -

R]친일 행적 백선엽 장군 명예 칠곡군민증 받아
◀ANC▶ 친일 행적이 있는 백선엽 장군이 결국 칠곡군 명예군민증을 받게 됐습니다. 군의원 한 명의 끈질긴 문제 제기로 친일 행적이냐, 전쟁 영웅이냐를 둘러싸고 논란이 컸습니다만, 다수당인 한국당의 의지대로 명예군민증 수여가 결정됐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칠곡군의회가 친일 행...
박재형 2019년 09월 27일 -

대구 북구 어린이집 원장 공금 횡령 혐의...경찰 수사
대구 북부경찰서는 어린이집의 공금을 몇 년에 걸쳐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대구 북구의 모 어린이집 원장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내용을 신고받은 국민권익위원회에게서 수사를 의뢰받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9년 09월 26일 -

R]친일 행적 백선엽 장군 명예 칠곡군민증 받아
◀ANC▶ 독립군과 민간인을 학살한 간도특설대 출신으로, 친일 행적이 있는 백선엽 장군이 결국 칠곡군 명예군민증을 받게 됐습니다. 여] 친일 행적이냐, 전쟁 영웅이냐를 둘러싸고 논란이 컸습니다만, 다수당인 한국당의 의지대로 명예군민증 수여가 결정됐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칠곡군...
박재형 2019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