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교육청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신경민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일선 학교가 교직원 징계 처분을 무시하는
'셀프 경감'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셀프 경감률은 경북이 58.3%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고,
대구도 45.1%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최근 6년간 17개 교육청에서 내린
징계 처분 가운데 42%인 440여 건은
학교에서 셀프경감 처리되거나
퇴직 불문으로 징계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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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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