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동안 대구·경북 지역에서 검거된
동네 조폭은 천 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 6월까지
대구 570여 명, 경북에서는 480여 명의
동네 조폭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는 폭력, 경북은 업무 방해가 많았고,
40·5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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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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