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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디자인센터 채용 비리 혐의 경찰 수사
대구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직원 2명을 부정하게 채용한 의혹이 있다며 대구시가 수사를 의뢰해 인사 서류와 관계자들의 휴대폰 등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센터장은 지난 2015년 공개 채용 때 필기시험 내부 기준을 갑자기 변경하고, 면접 점수를 많이 주는 방식으로 옛 직원 2명을 부...
박재형 2019년 08월 20일 -

ND:대구]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예고된
◀ANC▶ 대구의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 다리가 절단되는 끔찍한 사고가 났습니다. 여] 안전불감증이 낳은 인재라는 말이 많은데, 앞서 일했던 아르바이트생들도 안전교육도 제대로 받지 않은 채 투입된 경우가 많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사고 당시 아르바이트생 A...
박재형 2019년 08월 19일 -

과속단속 장비 효과...경북 사망사고 76% 줄어
고정식 과속단속 장비가 설치된 곳에서 교통사고가 줄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고정식 과속단속 장비를 설치한 108곳의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680여 건에서 440여 건으로 줄었습니다. 사망자도 34명에서 8명으로 줄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올해 상반기에 고정식 과속단속 장...
박재형 2019년 08월 19일 -

제자에게 '불량품,자퇴'등 폭언한 교수 징계 권고
국가인권위원회는 제자에게 폭언을 한 지역의 한 교수를 징계하라고 해당 대학에 권고했습니다. 국가인권위에 따르면 모 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인 A 씨는 지난 3월 4일 지도 교수인 B 씨로부터 불량품, 자퇴서 내고 공장에 가 일하라는 등의 폭언을 듣고 정신적 충격을 받아 학교를 자퇴했다며 진정을 냈습니다. 인권위는 ...
박재형 2019년 08월 17일 -

경찰, 이월드 20대 알바생 다리 절단 사고 수사
대구 이월드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놀이기구에 다리가 끼여 절단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이월드 측 기계팀장과 총괄팀장 등 관계자들을 상대로 직원 교육과 현장 관리 등을 제대로 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놀이기구 '허리케인 열차'에 기계적 결함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박재형 2019년 08월 17일 -

사학 비리는 재단 사유화, 교육청 외면 결과
대구의 한 사립학교에서 발생한 공금 횡령 등 여러 의혹과 관련해 전교조 대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재단 사유화를 교육청이 외면했기 때문에 비리가 가능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는 대구교육청이 비리 제보를 외면했고, 감사도 덮어주기식으로 해서 비리를 키웠다며 교육청이 의지를 갖고 적극적인 재정적, 행정적 조치...
박재형 2019년 08월 16일 -

R]'2년 민원'에도 꿈쩍 않은 영천시, 경찰
◀ANC▶ 영천의 위험천만한 도로 소식 전해드렸죠...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주민들이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영천시는 귀기울여 듣지 않았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녹색 신호를 무시하고 내달리는 승용차. 대형 트럭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상이 된 신호 위반과 과속 때문에 마...
박재형 2019년 08월 16일 -

R]'용서받을 기회도 줄어'...일본군 위안부 만행
◀ANC▶ 28년 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증언하면서 전국의 생존자들이 잇따라 피해 사실을 알렸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에 알려졌습니다. '역사를 바꾼 그 날의 용기' 잊지 않고 기억하고 행동하겠다는 다짐이 이어졌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나를 잊지 ...
박재형 2019년 08월 15일 -

R]'2년 민원'에도 꿈쩍 않은 영천시, 경찰
◀ANC▶ 영천의 위험천만한 도로, 며칠전 전해드렸죠.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서 주민들이 오래 전부터 민원을 제기했지만, 영천시는 이제서야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녹색 신호를 무시하고 내달리는 승용차. 대형 트럭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상이 된 신호 위반과 과속 때문...
박재형 2019년 08월 15일 -

R]'용서받을 기회도 줄어'...일본군 위안부 만행
◀ANC▶ 오늘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역사를 바꾼 그 날의 용기'를 돌아보는 날입니다. 여] 갈수록 생존 피해 할머니가 줄어드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나를 잊지 말아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지난 2010년 경산에서 한 많은 생을 마...
박재형 2019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