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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철길 안전펜스 뚫고 10미터 아래 추락
어젯밤 11시 20분쯤 대구 동구 효목네거리 동대구역사 부근에서 54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철길 안전 펜스를 뚫고 10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사고 여파로 일부 열차가 서행했지만, KTX 운행에 지장은 없다며 파손된 전차선과 선로 보수를 할 예...
박재형 2019년 09월 10일 -

R]"안전관리 소홀이 원인"..이월드 대표 등 7명 입건
◀ANC▶ 이월드에서 발생한 아르바이트생 안전사고는 안전 관리 소홀에 따른 인재로 밝혀졌습니다. 여] 경찰은 이월드 대표이사 등 7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자신이 운행하던 열차와 레일 사이에 다리가 끼여 절단된 이월드 사고는 안전시설 점검 미흡까지 겹...
박재형 2019년 09월 09일 -

경상여고 가스흡입 사고 원인규명 합동조사단 꾸려
대구시는 경상여고 가스흡입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합동 조사단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와 대구지방환경청은 이동형 실시간 대기질측정차량을 이용해 경상여고와 인근 일반 공업지역을 중심으로 악취물질 22종 등 70여 종에 대해 악취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기관 합동점검도 12월까지 매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
박재형 2019년 09월 09일 -

경북교육청, 특별반 학생 셀프 생기부 의혹 감사
경산여고가 특별반 학생들에게 생활기록부를 스스로 작성할 수 있게 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이 진상 조사에 나섭니다. 경북교육청은 경산여고가 특별반을 편성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직접 작성할 수 있게 해줬다는 제보가 빗발쳐 특별 감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지난해 중간고사에서 한 학생의 ...
박재형 2019년 09월 09일 -

대구 모든 구군 "장애인 자립생활 권리보장" 약속
대구 모든 구,군이 "장애인 자립 생활 지원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420 장애인 차별 철폐 대구투쟁연대는 대구 8개 구청장과 군수가 장애인 자립 생활 지원 조례를 만들고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군별로 발달장애인 지원조례 제정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 확대, 발달장애인 평생교...
박재형 2019년 09월 09일 -

대입수능 대구 응시생 8년 연속 감소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대구 지역 응시생이 8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이 대입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는 2만 7천 800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2천 600여명, 2년 전보다 3천여명 줄었습니다. 재학생 지원자는 감소했고,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지원자들은 ...
박재형 2019년 09월 07일 -

어린이집 아동 학대 예방 대책, 엄한 처벌 촉구
대구 달성군 한 어린이집에서 100여 차례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보육교사들과 원장이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우리복지시민연합이 성명을 내고 대구시의 종합적인 예방 대책 마련과 경찰의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복지연합은 CCTV 설치와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자정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재형 2019년 09월 06일 -

R]대구 72개 학교에서 환경호르몬 검출...충격
◀ANC▶ 3년 전 학교 운동장에서 중금속이 검출돼 파문이 작지 않았는데요. 당시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던 학교 72곳에서 유해물질인 환경호르몬이 허용 기준치 이상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학교 운동장 트랙이 흰 천으로 덮였습니다. 농구장은 아예 출입이 금지됐...
박재형 2019년 09월 06일 -

"버릇 고친다" 우는 아기 학대해 숨지게 한 아빠 징역
대구지법 형사11부 김상윤 부장판사는 우는 버릇을 고치겠다며 생후 10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25일 신생아인 아들의 우는 버릇을 고치겠다며 양쪽 어깨를 잡고 여러 차례 흔들어 넘어뜨리고, 이 과정에서 아들이 머리를 부딪혀 다쳤지만...
박재형 2019년 09월 06일 -

R] 학생들 구토 증상 보였지만 창문 닫고 교장
◀ANC▶ 지난 월요일 대구 경상여고 강당에서 학생 70여 명이 성분을 알 수 없는 가스를 들이마셔 병원 신세를 졌는데요. 사고 당시, 학교 측은 구토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그대로 강당에 머무르게 한 뒤 창문을 닫고 교장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사고 당시 경상여고 ...
박재형 2019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