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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지원 전략 잘 짜야
내일부터 시작되는 2020학년도 대입 수시원서 모집은 세밀한 지원 전략이 필요합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어제 치른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에 따라 지원대학과 학과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의평가 성적이 지난 6월보다 높다면 상향 지원을 고려해보고, 학생부 내신 평점보다 수능 등급이 높다면 소신 지원, ...
박재형 2019년 09월 05일 -

경상여고 악취관리지역 지정, 관리해야
경상여고 가스 흡입 사고와 관련해 대구 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대구시가 이 지역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악취관리법에 따라 학교 터 경계선으로부터 1킬로미터 안에 있는 악취 배출 시설 등에 대해 조례로 법령의 배출허용 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을 정할 수 있다"며 경상여고는 악...
박재형 2019년 09월 05일 -

R] 학생들 구토 증상 보였지만 창문 닫고 교장
◀ANC▶ 지난 월요일 대구 경상여고 강당에서 학생 70여 명이 성분을 알 수 없는 가스를 들이마셔 병원 신세를 졌는데요. 사고 당시, 학교 측은 구토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그대로 강당에 머무르게 한 뒤 창문을 닫고 교장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사고 당시 경상여고 강...
박재형 2019년 09월 04일 -

'9월 모의평가'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의평가가 지난해 수능에 비해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입시 전문 학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어려웠던 국어와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수학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실제 수능이 9월 모의고사 난이도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재형 2019년 09월 04일 -

경산 불법 쓰레기 방치 심각...시민감시단 발족
경산시가 불법으로 쓰레기를 방치하고 있다며 대구환경운동연합과 정의당, 민중당, 녹색당 등이 시민감시단을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경산 청소노동자 파업이 두달을 넘으면서 경산시가 쓰레기 분리 없이 마구잡이로 소각과 매립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감시단은 추석 연휴 전까지 분리 배출되지 않은 불법 쓰레기 수...
박재형 2019년 09월 04일 -

경상여고, 과학실 이전 & 정상 등교
대구시 교육청이 가스 흡입 사고가 난 경상여고 과학실을 옮기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화학 물질을 취급하는 과학실이 강당 지하에 있다 보니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이 크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과학실 이전 예산을 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가스 흡입 사고가 발생한 대구 경상여고는 학생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
박재형 2019년 09월 03일 -

대구경찰, 9월부터 '난폭·보복운전 집중 단속'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는 9일부터 연말까지 난폭·보복운전 집중 단속을 합니다. 올해 7월까지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처리 건수는 각각 700여 건, 220여 건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난폭운전은 49% 늘고 보복운전은 2% 감소했습니다. 난폭운전은 급차로변경,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순으로 많았고, 보복운전은 고의 급제동...
박재형 2019년 09월 03일 -

R] 여교사에게 술시중...영남공업 교육재단 비
◀ANC▶ 대구에서 한 고등학교 교장이 여교사들을 불러내 교육청 장학관의 술 시중을 들게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교장은 지금은 재단 이사장이 됐는데, 교육청이 오늘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남공고의 재단 이사장인 허 모 씨는 교장이던 지난 2008년 교육청 장학관과...
박재형 2019년 08월 30일 -

R] 여교사에게 술시중...영남공업 교육재단 비
◀ANC▶ 영남공업고등학교 교장이 여교사들을 불러내 교육청 장학관의 술 시중을 들게 했다는 게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이 교장은 지금은 재단 이사장이 됐는데, 대구시교육청이 오늘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남공고의 재단 이사장인 허 모 씨는 교장이던 지난 2008년 교육청...
박재형 2019년 08월 29일 -

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 조삼모사 사기교섭 규탄
대구 학교 비정규직 연대 회의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정부와 교육감이 직접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총파업 이후 진행된 교섭에서 교육당국이 교통비와 직종 수당을 없애고 모조리 기본급에 산입해 최저임금에 맞추는 '조삼모사'식 안을 들고 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교섭 파행이...
박재형 2019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