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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 조삼모사 사기교섭 규탄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8-29 16:28:02 조회수 0

대구 학교 비정규직 연대 회의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정부와 교육감이 직접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총파업 이후 진행된 교섭에서
교육당국이 교통비와 직종 수당을 없애고
모조리 기본급에 산입해 최저임금에 맞추는
'조삼모사'식 안을 들고 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교섭 파행이 이어지면
다시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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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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