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경상여고 가스흡입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합동 조사단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와 대구지방환경청은
이동형 실시간 대기질측정차량을 이용해
경상여고와 인근 일반 공업지역을 중심으로
악취물질 22종 등 70여 종에 대해
악취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기관 합동점검도
12월까지 매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기오염 측정망을 경상여고 주변에 추가 설치하는 방안과 국가 유해 대기 측정망 도입을 환경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북구청도 경상여고에
무인자동악취측정시스템을 설치하고,
전문 감시 인력 4명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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