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를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 200명을 오늘 오전 영덕군 수해현장에
보내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또 굴착기·덤프트럭·살수차 등 복구장비도
수해 복구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기로 하고
성금 지원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덕과 자매결연을 맺은 동구청 등
대구시 각 구·군에서도 경북도와 협의해
지원책을 찾고 있습니다.
대구 지역 민간 자원봉사 단체들도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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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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