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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열병, 태풍 겹쳐 성주와 문경 축제 취소

박재형 기자 입력 2019-10-04 11:08:19 조회수 0

경북 성주군과 문경시가
태풍 복구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를 축소·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성주군은 수륜면 수성리 일원에서
내일부터 이틀 간 열기로 한
성주 가야산 황금 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취소했습니다.

문경시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된
문경 사과 축제를 문경 사과 장터로 축소해
사과 판매와 홍보에 중점을 둔
작은 행사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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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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