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이
교사들의 인권을 침해한 의혹을 받는
영남공고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교사 임신 포기 각서와 술 시중 강요,
이사장 취미 활동을 위해 교사 동원 의혹 등에
대해 전·현직 교사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 교육청이 영남공고에 대한 감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3번째이며,
경찰은 교직원 부정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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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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