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과 논술형 교육 과정인 국제바칼로레아,
IB 교육이 다음 달 시범 운영됩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경북대 사범대 부설초등학교와 부설중학교가
국제바칼로레아 후보학교 지위를 받아
다음 달 1일부터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합니다.
최종 단계인 인증학교 지위를 얻기 위해
향후 1년 반에서 2년 동안 담당 전문가로부터 원격 컨설팅과 방문 컨설팅, 방문 심사 등을
거칩니다.
2022년부터 도입되는 바칼로레아 과정을 두고
상류층만을 위한 교육이라며
사교육 부담이 커진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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