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가
대구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합니다.
대구인권사무소는
오는 29일 대구 중앙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11회 대구 퀴어문화축제에
대구인권사무소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혐오와 차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인권 상담과 홍보 활동을 합니다.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도 합니다.
국가인권위는
사회적 소수집단에 대한 혐오와 반대 움직임이
과거보다 훨씬 조직화, 폭력화되고 있다며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집회를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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