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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국제 소싸움 축제 개막
◀ANC▶ 오늘 차가운 날씨에도 경북 청도에서는 5만 여명의 인파가 모인 가운데 국제 소싸움 축제가 막이 올랐습니다. 싸움소들의 멋진 승부와 뜨거운 응원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재형 기잡니다. ◀END▶ ◀VCR▶ (소싸움 장면 + 경쾌한 음악 5-6초) 청도군 이서면 서원천변이 싸움소들의 거친 숨소리로 가득찼습...
박재형 2005년 03월 12일 -

불법 보도방 운영한 어머니와 아들 구속
구미경찰서는 부녀자를 고용해 불법 보도방 영업을 한 구미시 구평동 45살 박 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박여인의 아들 24살 전모씨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구미시 구평동 자기 집에서 중국 동포 최 모씨 등 2명을 비롯한 부녀자 20명을 고용해 구미시에 있는 유흥업소 10...
박재형 2005년 03월 11일 -

흐리고 곳에 따리 비내린 뒤 갬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은 오늘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조금 내린 뒤 오후 늦게부터 개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8도, 영천 5.2, 봉화 2.9도 등으로 모든 지역에서 영상권의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가 13도를 비롯해 안동 8, 봉화 7도 등 7도에서 13도 사이로 어제보다 7-...
박재형 2005년 03월 11일 -

사회복지재단 비리 척결 위한 규탄 집회
민주노총 대구본부와 시민대책 위원회는 오늘 대구시청 앞 광장에서 사회복지재단의 비리를 척결하고 대구시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장애인 인권 찾기 모임인 '밝은 내일회' 회원 10여 명도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정문을 휠체어로 들이받으며 사회복지재단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며 강력히...
박재형 2005년 03월 10일 -

만평]오리무중 유골 수사
금호강변에 버려진 음식쓰레기 통 안에서 사람의 유골이 발견된지 열흘이 흘렀는데도 유골의 상태가 성별이나 나이 같은 것들을 알아낼 수 없을 정도여서 경찰이 애를 먹고 있는데요, 대구 북부경찰서 유삼영 형사과장은, "우선 신원을 밝히는 게 중요합니다. DNA 대조도 찾는 사람이 있어야 가능한데 제보전화가 오지를 않...
박재형 2005년 03월 09일 -

지난해 부정,불량식품 판매업소 천여 곳 적발
지난해 불량만두소 파동에도 불구하고 식품 제조·판매업소에서 부정·불량식품을 만들거나 판매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6천 400개 식품 판매업소와 3천 400개 즉석 판매업소 등 모두 만 천 여 개 식품 가공·제조업소를 점검해 부정·불량식품을 만들거나 판매한 천 여 개 업소를 적발...
박재형 2005년 03월 09일 -

지난해 부정,불량식품 판매업소 천여 곳 적발
대구시는 지난해 만 천여개 식품 판매업소와 즉석 판매업소를 점검해 부정·불량식품을 만들거나 판매한 천 여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시설기준 위반이 280여 개소로 가장 많았고 허위 표시나 과대광고 120여 개, 품질 검사 불이행 43개, 유통기한 초과 17개 업소 등이었습니다.
박재형 2005년 03월 09일 -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신고 접수 꾸준히 늘어
대구시내 각 구군이 지난달 1일부터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 사례를 접수한 결과 지금까지 천 380건이 접수됐는데, 이 가운데 일본과 만주 등 국외로 동원된 사례가 천 240여 건이었습니다. 동원유형은 탄광촌 등지에 간 노무자가 770건으로 가장 많았고 군인 380건, 군속 210건, 위안부 8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재형 2005년 03월 08일 -

지하철 유실물 건수 작년에 비해 줄어
대구지하철 유실물센터에 따르면 올들어 두 달동안 접수된 유실물 건수가 모두 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정도 줄었습니다. 유실물이 줄어든 것은 지하철 1호선 내장재를 바꾸면서 좌석 위의 선반을 없앴기 때문인데 지난해 지하철 1호선 유실물신고는 460여건이 접수됐고 이가운데 420여건은 주인을 찾았습니...
박재형 2005년 03월 07일 -

지하철 유실물 건수 작년에 비해 줄어
올들어 대구지하철의 유실물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 유실물센터에 따르면 올들어 두 달동안 접수된 유실물 건수가 모두 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정도 줄었습니다. 이처럼 유실물이 줄어든 것은 지하철 1호선 내장재를 바꾸는 과정에서 좌석 위의 선반을 없애면서 승객들이 소지품을 두고 내...
박재형 2005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