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유실물센터에 따르면
올들어 두 달동안 접수된 유실물 건수가
모두 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정도 줄었습니다.
유실물이 줄어든 것은
지하철 1호선 내장재를 바꾸면서
좌석 위의 선반을 없앴기 때문인데
지난해 지하철 1호선
유실물신고는 460여건이 접수됐고
이가운데 420여건은 주인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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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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