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독도 방문 줄이어

◀ＡＮＣ▶ 독도가 개방된 뒤 독도를 찾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의근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전문가들이 독도를 찾아 독도지키기 대책을 세웠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독도에 손님이 많이 찾아 왔습니다.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를 비롯해 문화재 위원과 생태·항만시설 전문...

승용차.관광버스 충돌, 24명 사상

오늘 오전 11시 20분 쯤 경주시 배반동 중말리 신문왕릉 부근 7번 국도에서 베르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관광버스와 충돌한 뒤 버스를 뒤따르던 엘란트라 승용차와 다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베르나에 탄 49살 장 모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부산 동명대학교 학생 26살 여 모씨 등...

대구과학고 과학올림피아드 국가대표 2명 선발

대구 지역의 학생들이 과학올림피아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7월 스페인 사라만카에서 열리는 제 3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와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시험에서 각각 대구과학고 3학년 신범석 군과 김병길 군이 뽑혔습니다.

미신고 및 불법,고액 개인과외 교습 대대적 단속

대구시 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상가나 오피스텔에서의 개인 과외행위와 신고하지 않거나 고액 개인과외 행위를 단속해 과태료를 물릴 방침입니다. 교육청은 지난 한해 동안 개인 과외교습 미신고 80여건을 단속해 과태료 3천 4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포항에서 일진회 5명 검거

포항 북부경찰서는 학교에서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일진회 소속 16살 지 모군 등 고등학생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초부터 포항에 있는 모 극장 앞에서 일진회 후배인 윤 모군 등 2명에게 군고구마를 팔도록 해 350만원을 받아 챙겼고, 정모 군에는 팔에 문신을 새...

포항에서 일진회 5명 검거

포항 북부경찰서는 이들은 지난해 11월초부터 포항에 있는 모 극장 앞에서 일진회 후배인 윤 모군 등 2명에게 군고구마를 팔도록 해 350만원을 받아 챙겼고, 후배 12명에게 폭행을 한 혐의로 일진회 소속 16살 지모 군 등 고등학생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카드할인 업자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2002년부터 여섯달동안 서민들을 상대로 200여 차례 걸쳐 5억원 어치의 도서전집을 판 것처럼 불법 융통해주고 수수료 3천 500만원을 챙긴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36살 방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공사 수주해주는 대가로 돈 챙겨

대구신천 하수종말처리장 공사를 수주 받게 해주겠다고 업체 대표를 속여 1억여원을 가로챈 공무원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산 경찰서는 경산시 진량읍 30살 최 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환경시설공단 하위직 공무원인 최 씨는 지난해 2월 18일 쯤 서울시 강북구 36살 강 모씨의 공장 사무실에서 대구신천 하수종...

공사 수주해주는 대가로 돈 챙겨

경산경찰서는 지난해 2월 18일 쯤 서울시 강북구 36살 강 모씨의 공장 사무실에서 대구신천 하수종말처리장의 변압기와 판넬 교체공사를 따내게 해 주겠다며 강 씨를 속여 2차례에 걸쳐 1억 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환경시설공단 하위직 공무원인 30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공사 수주해주는 대가로 돈 챙겨

경산 경찰서는 대구신천 하수종말처리장 공사를 따내게 해 주겠다고 업체 대표를 속여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산시 진량읍 30살 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환경시설공단 하위직 공무원인 최 씨는 지난해 2월 18일 쯤 서울시 강북구 36살 강 모씨의 공장 사무실에서 대구신천 하수종말처리장의 변압기와 판넬 교체공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