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해
만 천여개 식품 판매업소와
즉석 판매업소를 점검해
부정·불량식품을 만들거나 판매한
천 여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시설기준 위반이
280여 개소로 가장 많았고
허위 표시나 과대광고 120여 개,
품질 검사 불이행 43개,
유통기한 초과 17개 업소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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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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