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각 구군이 지난달 1일부터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 사례를 접수한 결과
지금까지 천 380건이 접수됐는데,
이 가운데 일본과 만주 등
국외로 동원된 사례가 천 240여 건이었습니다.
동원유형은 탄광촌 등지에 간 노무자가
770건으로 가장 많았고
군인 380건, 군속 210건, 위안부 8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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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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