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사업가로 변신한 외국인 근로자들

한국에 외국인 근로자 신분으로 들어와 몇 년 새 당당히 사업가로 변신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연 매출 3-4억 원을 올리는 수출 회사를 경영하면서 소득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까지 하고 있다지 뭡니까, 김경태 대구 외국인노동상담소장, "어려움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것도 중요하지만, 이들...

포근한 성탄일

성탄일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5.1도를 비롯해 구미 13.1, 안동 13.4, 포항 13.3도 등으로 예년보다 6-8도 가량 높아 포근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4도 등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의 분포로 예년보다 6-8도 높고, 낮기온...

R]신나는 성탄일

◀ＡＮＣ▶ 성탄일을 맞아 지역의 성당과 교회에서도 미사와 예배를 드리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도심은 수많은 인파로 모처럼 만에 활기를 띠었습니다. 성탄일 표정을 박재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Effect - 성당 음악 4-6초 간) 경건한 음악과 함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승용차 트럭 추돌해 1명 중상

어젯밤 9시 반 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5차로 도로에서 동구 율하동 30살 최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세워져 있던 15톤 덤프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일대가 한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과자에 유해물질 검출, 경찰 수사

등산을 가서 과자를 먹은 70대 노인의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12월 초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등산을 갔던 대구시 방촌동 76살 이 모씨가 과자를 먹은 뒤, 입안이 헐고 구토하는 등의 증상을 보였다며 당시 목격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수거한 ...

국가화재분류체계 개선

소방방재청의 국가화재분류체계 개선 기획단이 지난 6월 발족하면서 대구시소방본부는 앞으로 과학적이고 세분화 된 화재원인조사를 통해 보다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화재분류체계 개선안에 따르면 기존의 11종류로 분류되던 화재원인을 모두 156종으로 세분화하고, 26종으로...

공군 지휘관 회의 열려

공군 지휘관 회의가 대구 지역에서 최초로 열립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대구 공군 남부전투사령부 대회의실에서 공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전 공군의 지휘관들이 모여 올해의 군 업무 실적과 내년도 계획에 대한 회의를 엽니다. 지금까지는 공군 지휘관 회의가 공군본부에서만 실시돼왔지만, 올해는 대구기지의 전략적 ...

공군 지휘관 회의 열려

공군 지휘관 회의가 처음으로 공군본부가 아닌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공군본부는 오늘 대구 공군 남부전투사령부 회의실에서 김성일 공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공군의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업무에 대한 지휘관 회의를 가졌습니다. 공군은 지휘관 회의는 그동안 공군본부에서만 열었는데 올해는 대구 기지의 전략적 ...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연말 연시를 맞아 쌀과 현금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행사가 펼쳐집니다. 대구 동구청은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동구 문화체육회관 야외광장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쌀을 나눠주는 행사를 합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서는 각급 기관과 기업체,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해 쌀과 현금 등을 모금...

2007년 적십자 회비 모금 시작

대한적십자 대구지사는 오늘부터 2007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을 시작합니다. 대한적십자 대구지사는 인도주의 사업 수행과 대북지원 사업, 각종 재난의 효율적 대처와 지원을 위해 예년보다 한 달 앞당긴 오늘부터 2007년도 적십자 회비를 모금합니다. 지난해 적십자 회비로 모인 돈은 모두 21억 5천 200만 원으로 지난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