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이
14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쯤
대구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한 아파트 14층에서 발달장애 1급인 6살 정 모군이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군이 혼자 장난감 수집함에 올라가
창문 주변에서 놀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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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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