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동대구역사 부실 시공 의혹
◀ANC▶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 역 건물에 비가 새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동대구 역사의 대형 철제기둥수십군데에 페인트가 벗겨져 흉물로 변해 부실 시공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동대구역 대합실. 천장을 지탱하고 있는 수십 개 ...
박재형 2006년 11월 20일 -

팔공산 나들목 이용 차량 많지 않았다
지난 15일 개통된 팔공산 나들목 이용 차량이 예상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팔공산 영업소에 따르면 주말인 지난 18일 팔공산 나들목을 이용했던 차량은 7천 800대로 당초 예상의 절반 정도에 그쳤습니다. 도로공사측은 단풍철이 지났기 때문에 이용 차량이 적었다고 보고 있지만 이용 차량이 늘 경...
박재형 2006년 11월 20일 -

사육신 550주기 추계향사
사육신 550주기 추계향사가 오늘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육신사에서 사육신 후손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 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육신사는 조선 세조 때 사육신의 복위를 꾀하다가 목숨을 잃은 여섯 신하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사육신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박팽년의 손자 박일산이 사당을 세운 뒤, 매년 사...
박재형 2006년 11월 19일 -

경주, 차량 충돌로 6명 중경상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 쯤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에 있는 도로에서 경주시 효현동 58살 손 모씨의 승합차와 울산시 달동 59살 박 모씨의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이 중상을 입고,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6년 11월 19일 -

R]집단 도주한 부산소년원생 모두 검거
◀ANC▶ 어제 부산소년원에서 보호처분을 받고 있던 10대 4명이 달아났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어제 소년원으로 되돌아갔지만, 나머지 2명은 도주하다가 대구와 영양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과정을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젯 밤 11시 50분 쯤. 대구시 동구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이 ...
박재형 2006년 11월 19일 -

40대 여성,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4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 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48살 한 모 여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한씨의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6년 11월 19일 -

날뫼북춤 재연 목민관 추원제 열려
대구시 서구 비산동 원고개를 중심으로 전승돼 온 민속춤인 날뫼북춤을 재연하는 달구벌 목민관 추원제가 오늘 오후 2시부터 1시간 반 동안 북비산네거리 원고개 시장에서 열렸습니다. '목민관 추원제'는 행정관리의 덕을 추모하는 제사로 옛날 추앙을 받던 원님이 순직하자 주민들이 무덤을 만들고 제사를 지낸 데서 기원...
박재형 2006년 11월 18일 -

만평]망자의 마지막 한마디가 결정적 단서
지난 15일 밤 발생한 경산시 의회 전병욱 의원 피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긴급체포됐는데 용의자는 숨진 전 의원과 정치적 경쟁을 벌였던 모씨의 친형으로 드러나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황운모 경산경찰서장, "병원에 실려간 전 의원이 혼수상태에 빠지기 전 의식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용의자의 이름을 불렀는데, ...
박재형 2006년 11월 18일 -

등산객 잇따라 숨져
등산객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 쯤 문경시 당포리 성주봉 정상에서 산악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등산을 하고 하산을 하던 인천시 가좌동 57살 최 모씨가 발을 헛디디면서 40미터 계곡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오전 11시 쯤에는 경주시 남산동 남산 등산로에서 울산시 옥동에 ...
박재형 2006년 11월 18일 -

속보]경산시의원 살해 용의자 자백 추궁
경산시 의회 전병욱 의원 피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경산경찰서는 범행동기 등 용의자의 자백을 받아 내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 40살 강모 씨가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은 묵비권을 행사하면서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한 두 차...
박재형 2006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