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 비산동
원고개를 중심으로 전승돼 온
민속춤인 날뫼북춤을 재연하는
달구벌 목민관 추원제가
오늘 오후 2시부터 1시간 반 동안
북비산네거리 원고개 시장에서 열렸습니다.
'목민관 추원제'는
행정관리의 덕을 추모하는 제사로
옛날 추앙을 받던 원님이 순직하자
주민들이 무덤을 만들고
제사를 지낸 데서 기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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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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