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 550주기 추계향사가 오늘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육신사에서
사육신 후손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 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육신사는 조선 세조 때
사육신의 복위를 꾀하다가 목숨을 잃은
여섯 신하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사육신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박팽년의 손자 박일산이 사당을 세운 뒤,
매년 사육신을 위한 제를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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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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