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공자의 넋이 잠들고 있는
국립 영천호국원에 각종 쓰레기들이
불법으로 매립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자 당국이 대책마련에 나섰는데요.
최용수 대구지방보훈청장,
"국가보훈처에서 호국원을
직접 관리하게 된 것이 올해부텁니다.
주민들이 워낙에 환경문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니까
매립 부분을 말끔히 정비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러면서 앞으로는 확실히
관리감독을 하겠다는 얘기였어요.
네에,
호국원이 어떤 곳입니까.
철저한 관리가 이뤄져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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