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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에서 불
오늘 오후 5시 2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한 건물 사이 공터에 주차된 40살 전 모씨의 승합차에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구조대는 불이 날 당시 전 씨의 10살 난 아들이 차 안에서 자고 있다가 급히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엔진 과열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7년 01월 22일 -

R]택시기사 기지로 강도 달아나
◀ANC▶ 택시 강도를 당한 60대 운전기사가 1시간 가량 트렁크에 갇혀 있다가 극적으로 풀려났습니다. 트렁크에 있던 LP 가스통 밸브를 잠궈 차를 멈추게하는 기지를 발휘한 것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택시를 운전하는 60살 한병채 씨는 대구 대명동에서 새벽 3시반 쯤 20대 남자승객을 ...
박재형 2007년 01월 22일 -

동구보건소,한방건강증진 HUB로 선정
대구 동구보건소가 2007년도 한방건강증진 HUB(허브) 보건사업자로 선정돼 지역 주민들의 건강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동구 보건소는 이번 한방건강증진 HUB 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국비와 시비 1억원 가량을 지원받아 앞으로 한방건강증진 옴부즈맨 제도와 한방 대중화를 위한 팔공 한방 엑스포 등 다양한 ...
박재형 2007년 01월 22일 -

동구청,식육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대구 동구청은 올해부터 식육원산지표시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쇠고기 구이류를 조리해 판매하는 대형음식점에 대해 특별지도점검을 합니다. 이달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동구지역 16개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육원산지 표시와 원산지 증명서 보관 여부, 한우전문식당 표기업소 허위 표시 여부, 수입육을 한우로 속...
박재형 2007년 01월 22일 -

포항건설노조 집회 주도 5명 실형 선고
포항 건설노조 파업사태 당시 불법·폭력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포항건설노조와 민주노총 간부 등 5명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는 포항 건설노조 파업 사태와 관련한 1심 선고 공판에서 포항 건설노조 위원장 직무대행 지 모씨 등 2명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민주노총 포항시협의회 ...
박재형 2007년 01월 21일 -

건조한 가운데 맑음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2.2도를 비롯해 봉화 영하 9.6도, 구미 영하 4.3, 영천 영하 1.6도 등 영하 10도에서 영상 5도의 분포로 예년보다 3-4도 가량 높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대구 10도 등 7도에서 10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해 비교적 포근한 날씨...
박재형 2007년 01월 21일 -

고속도로 터널 화재+사찰 화재
오늘 아침 7시 반 쯤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안동방향 다부터널 안에서 대구를 출발해 안동으로 가던 고속 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 45살 권모 씨와 승객 2명이 타고 있었지만,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고 처리 때문에 중앙고속도로 안동방향의 차량 소통이 전면 통제...
박재형 2007년 01월 20일 -

구름 많이 끼고 대체로 포근
절기상 대한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8.1도를 비롯해 구미 9.5도, 영천 7.4, 안동 6.8, 포항 10.1도 등 예년보다 4-5도 가량 높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아침 기온은 대구 1도 등 영하 9도에서 영상 3도, 낮 ...
박재형 2007년 01월 20일 -

동구청,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구 동구청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06년 지방행정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과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습니다. 지난해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24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혁신평가에서 동구청은 혁신역량, 혁신과제, 혁신체감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박재형 2007년 01월 19일 -

R]휠체어 테니스 선수 세계를 평정하다!
◀ANC▶ 국내 휠체어 테니스 선수가 국제테니스연맹에서 선정하는 최고의 선수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주인공을 만나봤습니다. ◀END▶ ◀VCR▶ 세 살 때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타게 된 39살 홍영숙 씨. 휠체어 테니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에 세계 최고의 선수로 우뚝섰습니다. ...
박재형 2007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