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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이명박 대통령에게 바란다!
◀ANC▶ 이번에는 지역민들의 반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시·도민들은 지역 출신 대통령에게 거는 기대가 남달랐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각계 각층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END▶ ◀VCR▶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오늘. 취임식 장면을 지켜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삼삼오오 TV 앞으로 모였습니다. 남녀노소를...
박재형 2008년 02월 25일 -

속보]무궁화호, 화물열차 충돌 경찰조사
지난 22일 대구역 내에서 무궁화호 열차와 화물열차가 충돌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하는 등 사고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사고당시 무궁화호 열차 기관사 등 코레일 관계자 3명을 불러 조사한 결과, 화물열차가 신호를 오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관계자들이 사고 조치를 ...
박재형 2008년 02월 25일 -

불에 탄 승용차에서 일가족 3명 숨진채 발견
구미에서 불에 탄 승용차에서 일가족 시신 3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 쯤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한 국도 갓길에서 34살 이모 여인이 몰던 엑센트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차 안에 타고 있던 6살난 아들 한모 어린이와 4살난 딸 등 모두 3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은 야근을 하고 돌아와...
박재형 2008년 02월 24일 -

R]구미 승용차 화재, 3명 사망
◀ANC▶ 오늘 오후 구미의 한 국도에서 불에 탄 승용차가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이 승용차에는 일가족 시신 3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한 국도 갓길에서 승용차가 뼈대만 남은 채 모조리 불에 타 버렸습니다. 불...
박재형 2008년 02월 24일 -

지역에서도 대통령 취임식 참석자 많아
지역에서도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5남 8녀의 자녀를 두고 있는 전국 최다 자녀수로 유명한 구미의 다둥이 가족이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은 가운데, 독도에 살고 있는 유일한 민간인으로 독도리 이장인 68살 김성도씨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아 참석합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
박재형 2008년 02월 24일 -

하이패스 전용차로 확대 운영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그 동안 하이패스와 일반차 혼용으로 이용되던 톨게이트 7곳을 하이패스 전용 차로로 바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톨게이트는 군위와 다부, 의성, 상주, 북상주.점촌함창.문경 새재 등으로 하이패스용 단말기(OBU)를 달지 않은 차량은 전용 차로를 이용할 수 없게 됩...
박재형 2008년 02월 24일 -

지하철 운행중단 사고 경찰 수사 확대
이틀 전 발생한 대구지하철 2호선 운행중단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지하철공사 사령실 관계자와 전기관련팀장 등 모두 7명을 불러 초동조치와 정기점검 여부 등 지하철 공사 측의 과실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했습니다. 또 화재가 발생한 변전소 내부 cctv 화면을 분석하며 ...
박재형 2008년 02월 24일 -

승용차, 통근버스 충돌해 7명 중경상
승용차와 통근버스가 충돌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 쯤 구미시 산동면의 한 지방도에서 33살 이모 씨의 승용차가 마주 오던 휴대폰 부품생산 업체 소속 45인승 통근버스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길 옆 논두렁으로 전복하면서 운전자 이 씨가 중상을 입고, 통근 버스 탑승객 외국인 근...
박재형 2008년 02월 24일 -

성주군 비닐하우스 119동 돌풍 피해
돌풍으로 비닐하우스가 부서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성주군 일대에 순간 최대풍속 14.5미터의 돌풍이 불면서 119동의 비닐하우스 비닐이 부서졌습니다. 경상북도는 공무원 100여 명을 동원해 긴급복구 작업을 벌여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복구작업을 끝내 참외 등 농작...
박재형 2008년 02월 24일 -

지하철 사고 환불 승객 3천 700여 명
지하철 2호선 운행 중단 사고와 관련해 3천명이 넘는 승객이 환불 받았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어제 발생한 지하철 2호선 운행 중단 사고와 관련해 모두 3천 700여 명의 승객에게 350만원 가량의 지하철 탑승료를 되돌려 줬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형 2008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