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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관용차 모두 '중대형'
행정안전부의 관용차량 개선 권고에도 불구하고 경북의 관용차량은 여전히 중대형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정수성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경북도청의 경우 35대의 관용차량 중 경차는 단 한대도 없었고 33대가 중대형차량이며 2대가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의 중대형차량 비율은 전북에 ...
박재형 2010년 10월 07일 -

R]첫 도매가격 배추 공급...북새통
◀ANC▶ 남] 치솟는 배추 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대구시가 시중가 보다 30% 싼 값으로 배추를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여] 공급 첫 날인 오늘 많은 시민들이 시청 앞 광장에 몰려 배추 6천 포기 등 준비한 물량이 4시간 여 만에 동이 났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배추를 사려는 시민들이 광장 ...
박재형 2010년 10월 07일 -

만평]정말 간 크네
청도군청의 한 과장급 공무원이 자신의 전원주택을 짓는 과정에서 무허가 건축물을 들여놓는가 하면 남의 땅 2필지를 자신의 소유로 등기하고, 국유림을 훼손하는 등 수년 동안 상상을 초월하는 각종 불법 행위를 저지른 가운데 집과 마을을 잇는 다리도 특혜의혹을 받고 있다지 뭡니까요, 청도군청 해당 과장은, "그 동안 ...
박재형 2010년 10월 06일 -

G20 정상회의 진압장비 '음향대포' 도입 반대
G20 정상회의 기간 진압장비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 음향 대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 경북 인도주의 실천 의사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인체에 대한 안전성이 검증 안된 음향대포 도입을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음향대포는 급성 음향 외상에 의한 난청과 이명을 초래할 수 있고, 신체건강과 정신건...
박재형 2010년 10월 06일 -

송유관 뚫어 기름 훔친 일당 붙잡혀
구미경찰서는 김천시 아포읍 한 자두밭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호스를 연결한 뒤 기름을 빼돌려 싣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4천만 원의 휘발유를 훔친 혐의로 43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이들은 김천시 인근에서 기름을 훔치기 위해 송유관에 구멍을 뚫다 세어나온 유증기에 공범 42살 B 씨가 사망하는...
박재형 2010년 10월 06일 -

빌라에서 도박하던 20명 현장에서 검거돼
도박을 하던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반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빌라에서 판돈 2천300만 원을 걸고 이른바 '아도사끼 도박'을 하던 남여 20명을 현장에서 붙잡아 밤샘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이들을 가려내 사법처리를 할 예정입니다.
박재형 2010년 10월 06일 -

고령군 개발촉진지구지정
고령군은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중앙도시계획 위원회에서 고령 개발촉진지구지정이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령군 다산과 성산, 개진 지역에 오는 2015년까지 관광휴양사업과 지역특화사업, 기반시설사업 등 모두 12개 사업이 들어서게 되며, 도로 확장과 포장사업에 국비 410억원이 지원되고 나머지 6천...
박재형 2010년 10월 05일 -

R]아무도 몰랐나? 덮어줬나?
◀ANC▶ 어제 청도군청 한 간부공무원이 자신의 전원주택을 만들면서 불법 행위를 일삼았다는 보도해드렸습니다만, 과연 해당 군에서는 수 년 동안 이 같은 상황을 모르고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알고도 덮은 걸까요?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허가 건축물을 가져다 놓고, 국유림을 침범해 자신의 ...
박재형 2010년 10월 05일 -

대가야 가얏고마을 준공식
고령군은 오늘 오전 10시 반 고령읍 쾌빈리에서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 가얏고마을 조성공사 준공식을 엽니다. 대가야 가얏고마을은 지난 2007년 행정안전부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3년 동안 5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우륵의 집과 산책로, 가얏고 길, 문화관, 숙박이 가능한 체...
박재형 2010년 10월 05일 -

불법 개인과외 적발 급증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불법 개인과외 적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적발된 불법 개인과외는 경기도 60건, 서울 50건을 비롯해 대구가 14건으로 전국에서 5번째로 많았으며 경북은 한 건도 적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재형 2010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