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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프리뷰
◀ANC▶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내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드디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입니다. 최다 관객 예약 등 지방공연 역사의 새 장을 쓰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숱한 화제와 기록들을 남기며 공연 시작 전부터 뜨거운...
박재형 2010년 10월 15일 -

R]교통 대란 우려
◀ANC▶ 대구시내 황금네거리에 오늘 대형마트가 문을 열었습니다. 평소에도 교통체증이 심했던 곳인데, 대형마트까지 들어서게 돼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어제) 문을 연 대구 수성구의 한 대형마트. 주상복합 건물에 위치한 이 곳은 하루 수천 명의 이용객이 드나들...
박재형 2010년 10월 14일 -

경상북도 저수지 오염 급격히 진행돼
경상북도의 저수지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북이 144개의 수직측정망 조사 대상 저수지 가운데 기준치 초과 저수지가 34곳으로 22%에 달해 저수지 다섯 곳 가운데 한 곳은 농업용수 수질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해 15곳에 비해 무려 1...
박재형 2010년 10월 14일 -

만평]자연의 이치와 순리에 역행하면...
대구시의회가 지난 여름 물난리를 두 번 씩이나 겪은 대구 노곡동 침수피해와 관련해 두 달 간의 조사 결과를 보고서로 냈는데, 자, 침수 피해 원인이 고지대의 배수로와 유수지를 만들지 않은 채 게이트 펌프와 제진기만 설치한 탓이라는 결론이 나왔어요. 노곡동 침수피해 조사 소위원회 홍창호 소위원장은 "배수로와 유...
박재형 2010년 10월 14일 -

제 6회 국제미식양생대회 개최(VCR)
대구한의대학교는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오늘부터 사흘 동안 문경도자기 전시관 앞 광장과 문경 STX에서 10개국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6회 국제미식양생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약선의 세계화를 통해 인류의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약선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기 위해 ...
박재형 2010년 10월 14일 -

전자발찌 끊고 도주 성범죄자 대구에서 검거
사흘 전 부산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한 27살 박모씨가 오늘 새벽 3시 20분 쯤 여자친구가 사는 대구 수성구 두산동 일대에서 탐문 중이던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박 씨는 전자발찌 착용 사실을 여자친구에게 숨기기 위해 지난 11일 저녁 8시 쯤 부산역 3층 대합실 내 화장실에서 가위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박재형 2010년 10월 14일 -

중앙선 이용증대 맞춰 새마을열차 재도입 검토
한나라당 장윤석 의원은 중앙선의 경우 철도복선화로 경북북부 지역에서 철도 활용도를 키울 수 있는데도 지난 2006년 11월 이후 새마을 열차 운행을 중단한 채 무궁화 열차만 운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의원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으로 발생하는 새마을 열차 여유 차량을 중앙선 등으로 전환 배치해 서민들의 ...
박재형 2010년 10월 14일 -

대구 국세청,부당과세로 인한 행정력 낭비 심각
대구 국세청이 부당과세로 인한 행정력 낭비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대구국세청의 부당과세액은 지난 해 230억 원에서 올 상반기에만 287억 원으로 반 년 만에 지난 해 수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조세불복에 따른 이의신청 인용률이 지난 해 18%에서 올 ...
박재형 2010년 10월 14일 -

대구국세청 부가가치세 체납액 전국 2위
대구지방국세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방국세청의 부가가치세 체납액 비중이 42.2%로 전국 평균인 29.6%보다 1.5배 가량 높았고 전국에서 두 번 째로 높았습니다.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부가가치세의 경우 사업주가 아니라 소비자가 재화 및 서비스 구입 시점에서 이미 지급한 세금이므로 체납이 발생하...
박재형 2010년 10월 14일 -

만평]온도차가 너무 커
UN이 정한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초생활수급자들의 가계부를 직접 제시하며 현 정부의 복지정책을 규탄하고 나섰는데, 기초생활수급자들 대부분이 수급비가 턱 없이 모자라 인간다운 삶과는 거리가 멀다는 얘기였어요, 인권운동연대 서창호 사무국장, "수급자들의 가계부를 보면 대부분 마이너...
박재형 2010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