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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구미 지역 조직폭력배 104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은 안동과 구미 지역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직폭력배 3개파 104명을 갈취와 폭력 등의 혐의로 검거해 12명을 구속하고 9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식당에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해 영업을 방해하고 조직을 탈퇴했거나 버릇이 없다는 이유로 조직원들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
박재형 2010년 11월 02일 -

대구,경북 월급여 낮고, 근로시간 길어
고용노동부가 올해 4월 기준으로 전국 상용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월 급여액과 월 근로시간을 조사한 결과, 대구와 경북지역이 모두 중·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의 월 급여액은 214만 원 가량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2번째를 기록했고, 전국평균 240여만 원보다도 낮았습니다. 경북의 월 급여액은...
박재형 2010년 11월 01일 -

산모신생아도우미 사업 부족예산 35억원 확보
예산 부족사태가 발생했던 산모, 신생아도우미지원사업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사업에 35억 원의 예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8천여 명의 출산산모에 대한 추가지원이 가능해졌고, 그동안의 대기자 및 신규 신청 산모에 대한 지원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형 2010년 11월 01일 -

11월, 강풍,풍랑,첫 눈, 산불, 등산 주의
소방방재청이 과거 11월에 발생한 각종 재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1월은 강풍과 풍랑, 첫 눈,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와 단풍철 안전사고 등이 많습니다. 소방방재청은 강풍이 불고 풍랑이 일 때에는 방파제·갯바위 낚시 등 해안가 출입을 삼가고, 안전시설 점검·정비 등 재해예방대책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
박재형 2010년 11월 01일 -

올해 김장배추, 김장무 재배면적 감소
김장배추와 무 재배 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대구의 김장배추 재배면적은 129헥타르로 지난해보다 7헥타르가 감소했으며 경북의 경우 지난해보다 360여 헥타르 줄어들었습니다. 김장 무의 경우 경북지역의 올해 재배면적은 422헥타르로 지난해 455헥타르보다 7% 가량 감소했지만 대구는 ...
박재형 2010년 11월 01일 -

R]KTX 2단계 개통, 부정적 측면도 대비해야
◀ANC▶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 동대구에서 부산 구간이 오늘 개통함에 따라 '전국 반나절, 영남권 1시간 생활권'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으로의 이탈 가속화 등 부정적인 효과가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 개통으로 전...
박재형 2010년 11월 01일 -

대구 일반의원, 경북 내과 항생제 처방률 높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상반기 전국의 항생제 처방률을 조사한 결과, 대구는 일반 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이 59.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전국 최저를 기록한 울산에 비해 15.9% 포인트나 높았습니다. 또 경북지역은 내과의 항생제처방률이 46.5%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제주보다 17% 포인트나 높...
박재형 2010년 10월 31일 -

지역 사업체수와 종사자 수 소폭 증가
지역의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는 지난해 사업체 수가 17만 8천 800여개로 1년 전인 2008년보다 0.1% 포인트 증가했고, 경북은 지난해 18만 4천여 곳으로 2008년보다 0.4% 포인트 늘어났습니다. 종사자 수도 대구가 지난해 76만 7천 여 명으로 1년 전보다 4.5% 포인트, 경북도 지난...
박재형 2010년 10월 31일 -

R]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 발전 기대감 커
◀ANC▶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따라 KTX 김천구미역과 신경주역사가 문을 열었습니다. 구미와 김천, 경주, 포항 등 경북 서북부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됩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KTX 김천구미 역사가 착공 2년 2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곳에는 KTX 열차가 평일에는 왕복 36회, ...
박재형 2010년 10월 29일 -

가축분뇨배출시설 특별 지도.점검 실시
성주군은 다음달 (11월) 한달 동안 가축분뇨배출시설 80여 개를 특별점검합니다. 특별점검은 갈수기 하천유지수가 감소해 수질이 악화될 것에 대비해라 가축분뇨로 인한 공공수역의 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의 적정 관리 여부 등에 대해서 점검하며, 특히 축산분뇨 정화...
박재형 2010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