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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등산로 훼손, 자연보존 인식 뒤따라야
◀ANC▶ 최근 등산을 하거나 산악자전거를 타면서 자연을 즐기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대부분이 산을 즐기려고만 하고, 정작 아끼고 보존하려는 노력은 미흡해 주변 산들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에 있는 함지산. 평일에도 등산객들이 줄을 이을 만큼 많은 ...
박재형 2010년 11월 14일 -

R]수능 앞둔 애타는 모정
◀ANC▶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두고 수험생들이 젖먹던 힘까지 짜내고 있습니다만, 이맘 때면 수험생들 못지 않게 긴장과 불안 속에서 온갖 정성을 다하는 분들이 있죠? 바로 수험생 부모님들입니다. 팔공산 갓바위에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자녀를 위한 지극 정성을 바치는 학부모들의 애타는 모정이 이어졌습니...
박재형 2010년 11월 14일 -

R]청소년 문화나눔장터 등 문화행사 열려
◀ANC▶ 주말인 오늘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 나눔장터가 열리는 등 각종 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창작품이 행인들의 눈길을 끕니다. 목공예품 체험과 요리체험, 전통매듭만들기 체험 등 중·고등학생들이 거리에서 직접 시민들에...
박재형 2010년 11월 13일 -

대구 지역의 김장 적기는 12월 6일
대구기상대는 올해 대구 김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는 다음 달 6일로 평년보다 2일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북부내륙은 11월 하순 후반에서 12월 상순 사이, 경북남부 내륙 및 동해안지역은 12월 상순에 김장을 하는 것이 좋다고 대구기상대는 전망했습니다. 김장하는 시기는 일 최저기온이 0도 이하, 일 평균기온이 4...
박재형 2010년 11월 13일 -

대입수능 앞두고 갓바위 북적
다음 주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갓바위에는 전국에서 모인 수험생 학부모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팔공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오는 18일 수능이 엿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 학부모들이 갓바위를 찾아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잘 치르도록 기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등산객과 수험...
박재형 2010년 11월 13일 -

청도 전원주택에서 낙뢰 추정 화재
어제 저녁 6시 반 쯤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의 한 전원주택에서 낙뢰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의 실내등과 외등이 뚜렷한 이유 없이 불에 탄 흔적으로 미뤄 낙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박재형 2010년 11월 12일 -

사설 노인요양원 화재...10명 사망, 17명 부상
경북 포항의 한 사설 노인요양원에서 불이 나 노인 10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 20분 쯤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 인덕노인요양원에서 불이 나 87살 김 모씨 등 노인 10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습니다. 숨진 노인은 모두 여자로 확인됐습니다. 불은 전체 2층 건물 387제곱미터 가운데 1층 사무실 16....
박재형 2010년 11월 12일 -

황사특보 발효 뒤 해제...출근길 건강관리 유의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밤 사이 황사특보가 내려졌다가 해제된 가운데 맑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구 10.2도를 비롯해 봉화 5.6도, 영천 7.8, 구미 8.3, 포항 11.6도 등 5도에서 11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7-8도 가량 올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7도 등 13도에서 1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비슷...
박재형 2010년 11월 12일 -

빗길 교통사고로 1명 사망, 2명 부상
빗길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0시 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의 한 도로에서 38살 정 모 씨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서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 3대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72살 조 모 씨가 숨지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
박재형 2010년 11월 12일 -

생활고 비관 일가족 3명 스스로 목숨 끊어
생활고를 고민하던 일가족 3명이 함께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낮 1시 쯤 고령군 쾌빈리의 한 주택 안방에서 71살 김모 할머니와 아들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방에서 불에 탄 연탄과 유서가 발견된 점, 큰 아들이 사업 실패로 생활고를 겪어 왔다는 이웃들의 진술로 미뤄 이들이 스스로...
박재형 2010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