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방국세청의 부가가치세 체납액 비중이
42.2%로 전국 평균인 29.6%보다
1.5배 가량 높았고
전국에서 두 번 째로 높았습니다.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부가가치세의 경우
사업주가 아니라 소비자가 재화 및
서비스 구입 시점에서 이미 지급한 세금이므로
체납이 발생하면 반드시 회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