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을 하던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반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빌라에서
판돈 2천300만 원을 걸고
이른바 '아도사끼 도박'을 하던
남여 20명을 현장에서 붙잡아
밤샘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이들을 가려내
사법처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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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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