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빌라에서 도박하던 20명 현장에서 검거돼

박재형 기자 입력 2010-10-06 08:05:39 조회수 0

도박을 하던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반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한 빌라에서
판돈 2천300만 원을 걸고
이른바 '아도사끼 도박'을 하던
남여 20명을 현장에서 붙잡아
밤샘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이들을 가려내
사법처리를 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