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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설날 맞이 한마당' 2일부터 열려
경북 영주시는 오늘부터 5일까지 선비촌에서 다양한 전통문화행사 등을 마련해 '설날 맞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참여해 우리 고유 전통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순흥 초군청 농악으로 구성된 공연마당, 체험마당, 음식마당 등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제기와 팽이 등 전통 민속놀이 ...
박재형 2011년 02월 02일 -

공터에서 모닥불 쬐던 50대 숨져
공터에서 모닥불을 쬐던 50대 여성이 불에 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쯤 대구 서구 평리동 경부선 철로변 공터에서 56살 김모 씨가 구덩이를 파서 만든 모닥불 위에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재형 2011년 02월 01일 -

건강식품 수입,판매 빙자 144억 유사수신
대구동부경찰서는 건강식품 수입, 판매를 빙자해 다단계방식으로 100억 원이 넘는 돈을 거둬들인 혐의로 최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대구에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업으로 법인을 설립한 뒤, 지난 2009년 8월부터 미국으로부터 건강식품인 농축 쥬스를 수입해 이를 판매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다...
박재형 2011년 02월 01일 -

소방,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실시
대구와 경북소방본부는 설 연휴 특별 경계 근무를 합니다. 대구·경북 소방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6일까지 각종 사고예방활동과 긴급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구제역과 조류독감 확산방지에 모든 소방력을 집중합니다. 이를 위해 재래시장과 백화점, 영화관 같은 다중이용 시설과 문화재, 놀이시설에 대한 순찰 ...
박재형 2011년 01월 31일 -

R]금융기관 간부 개입 35억대 대출사기
◀ANC▶ 금융기관 간부들이 개입된 30억원대 대출 사기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은행의 대출 담당자를 금품으로 매수하는 등 범행이 치밀하고 대담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대출 브로커들에게 수십억대 사기대출은 식은 죽 먹기였습니다. 사기조직의 총책인 42살 박모 씨 등은 우선 대구와 ...
박재형 2011년 01월 31일 -

대구고등검찰청 황교안 고검장 이임식 열려
대구고등검찰청 황교안 고검장이 오늘 이임식을 갖고 부산고등검찰청 고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황 고검장은 국정원 불법도청사건 수사를 맡는 등 공안통으로 1년 6개월 간 대구고검장을 역임했었습니다. 후임으로는 노환균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대구고검장으로 자리를 옮겨 내일 취임식을 갖습니다.
박재형 2011년 01월 31일 -

금융기관 간부 개입 35억원대 대출사기
금융기관 간부가 개입된 30억대 대출사기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금융기관 간부와 짜고 35억 상당의 부동산 사기 대출과 1억원 가량의 햇살론 부정 대출을 받은 혐의로 금융기관 직원 4명을 포함한 52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총책 42살 A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3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제1...
박재형 2011년 01월 31일 -

달성군, 재정분석 전국 우수 기관 선정
대구 달성군이 2010년도 재정분석 전국 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달성군은 지난 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징수율 6.8% 증가 및 경상세외수입 12.4%증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인건비와 청사에너지를 대폭 절감했고, 절감액으로 민생현안사업과 일자리창출사업에 재투자해 재정건...
박재형 2011년 01월 30일 -

만평]구타 없애려면...
전경부대 구타·가혹행위 사건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한 경찰서에서도 선임병들이 후임병들을 사소한 이유로 구타한 사실이 적발돼 선임 의경 10명은 유치장에 구금됐고, 해당 소대 해체에 직원 2명도 중징계를 받았다는데요, 해당경찰서 책임자(남자)는, "매달 전,의경들에게 면담을 실시하고는 있지만 부대...
박재형 2011년 01월 29일 -

R]지역 전경대에서도 구타,가혹행위
◀ANC▶ 남] 최근 전,의경들의 구타,가혹행위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선임 의경들이 후임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여] 경북에서도 전의경 9명이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북경찰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전의경 부대...
박재형 2011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