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가출청소년을 고용해
주점 등에 접대부로 알선한 혐의로
39살 안모 씨와
청소년들을 접대부로 고용한 혐의로
업소 주인 53살 김모 씨 등 4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 씨는 지난 달 28일
벼룩시장과 인터넷 교차로 등에
아가씨를 구한다는 광고를 낸 뒤,
10대 가출 여자 청소년 4명을 주점 등에
알선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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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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