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유사석유 115만 리터, 시가 9억 8천만 원어치를
시너공장과 소매점에 공급한 혐의 등으로
29살 송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도
경산시 진량읍에 화학공장을 차려 놓고
유사석유 제품 원료 40만 리터,
2억 2천만 원 상당을 공급하거나
판매한 혐의로 42살 박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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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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