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저소득층 무료 암검진 확대

경상북도는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1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암 검진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의료 급여대상자 8만 9천여 명에게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 4대 암을 검진하고, 저소득층 건강보험대상자 2만 4천 명에게는 유방암, 위암 등 3대 암에 대해 무료로 검진을 실시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전상망 이용 조상 재산 찾아줘

경상북도는 지적 전산망을 통해 조상이 가지고 있던 토지를 찾아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조상의 주민등록번호를 알고 있는 경우에는 조상의 재산을 시와 군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주민등록번호가 없을 경우에는 도에서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할 때는 본인이나 상속자가 직접 방문해야 하고, 주민등록증과 호...

귀향길 통화폭주대비 기지국 증설

귀향길에 휴대전화 통화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이동통신업체들이 기지국을 증설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 대구 네트워크본부는 지난 29일까지 통화폭주가 예상되는 고속도로와 간선도로 주요 지점에 기지국 9개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또 이동기지국 2개와 폭주가 예상되는 지역에 채널카드 280여 장...

새해인사 문자메시지 폭증 예상

설을 맞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인사를 주고 받는 사례가 늘면서 통화 폭주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동통신업체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동영상으로 서로 인사를 주고 받으면서 설을 맞아 오늘부터 문자메시지나 동영상 전송이 폭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통신업...

금낮]새해인사 문자메시지 폭증 예상

설을 맞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동영상으로 인사를 주고 받는 사람들이 늘면서 통화 폭주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동통신업체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동통신업체들은 지난해 말 자정과 해돋이 시각에 일부 지역에서 통화량이 평소보다 2-3배 늘면서 일시적으로 통화장애가 발생했다면서, 이번 설에도 통화...

부정,불량식품 제조업소 7곳 적발

부정·불량식품을 제조한 건강보조식품 제조업체 등 7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명예 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건강보조식품을 비롯해 특수영양식품, 인산제품을 제조하는 17개 업소에 대해 점검한 결과, 모두 7개 업소를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를 내렸습니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 달성군 논공읍 ...

코넷망 일부 불통, 일부 PC방 피해

대구와 경북지역 일부 초고속 인터넷망이 끊기면서 일부 PC방에서 피해를 봤습니다. 오늘 새벽 6시부터 10시 반까지 KT 초고속 인터넷인 코넷망이 끊기면서 지금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6개 PC방에서 인터넷 연결을 하지 못하는 등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코넷망으로 설연휴 인터넷 예매를 하는 역과 공항을 비롯해 관...

중구청, 불우시설 결연사업 진행

대구시 중구청이 중구 관내 소재 기업체를 대상으로 불우시설을 연결해주는 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중구청은 중구 관내 있는 4개 업체에 장애인 시설을 소개해 장애인들을 돕도록 하고 있습니다. 소개를 받은 업체들은 한, 두 차례로 그치는 일시적인 지원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불우시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R]황당한 전기요금

◀ＡＮＣ▶ 가족 두 명이 사는 집에 한 달 전기요금이 60만 원이 넘게 나왔다면 시청자 여러분 믿으시겠습니까? 가족들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한전측에 항의했지만 허사였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산시 옥산동에서 어머니와 단 둘이서 사는 27살 신모 씨는 지난 달 30일 전기요금 ...

6차 이산가족 후보자, 대구 경북 12명

다음 달 20일 북한 금강산을 방문할 제 6차 이산가족 남측 후보자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는 12명이 선정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제 6차 이산가족방문단 교환이 다음 달 20일부터 25일까지 예정되면서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했는데, 이 가운데 대구, 경북지역에는 12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자 가운데 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