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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요)50대 여자 숨진채 발견
어제 오후 5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모 공장 창고에 52살 김 모 여인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72살 구 모 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가슴에 상처가 난 점과, 흉기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 김 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4년 02월 26일 -

아파트 주차장 차량 파손해 상습 절도
늦은 밤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부수고 금품을 턴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 23살 박 모 씨 등 2명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6월 말부터 지금까지 십여 차례에 걸쳐 포항시 오천읍 일대 아파트 주차장에 서 있는 고습승용...
한태연 2004년 02월 26일 -

도로 불법주유 관련자 4명 입건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동구 안심동 모 주유소 대표 40살 김 모 씨와 경산 모 주유소 대표 36살 서 모 씨, 주유원 2명 등 모두 4명을 '석유사업법'과 '소방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유조차를 경산시 남부동 백천지구 6차로 도로에 대 놓고 화물차에 기름을 넣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
한태연 2004년 02월 25일 -

도로에서 기름을!
◀ANC▶ 도로에서는 자동차에 기름을 넣을 수 없습니다. 유통질서가 문란해지고, 안전문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 실상은 법 규정과는 딴판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VCR▶ 경산시 남부동 백천지구 6차로 도롭니다. 경유 3천 리터를 실은 탱크로리에 대형 화물차가 다가갑니다. 주유원이 탱크로...
한태연 2004년 02월 24일 -

CC-TV가 범행증거로 인기
◀ANC▶ 옷 수선집 직원이 상습적으로 돈을 훔치다 주인이 설치한 폐쇄회로 TV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공공장소 감시용으로 주로 쓰이는 CCTV가 범행현장을 잡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cctv] 대구시내 한 백화점 수선점입니다. 한 직원이 서랍을 열고 돈을 챙...
한태연 2004년 02월 23일 -

TV경륜장 대법원 상고서도 기각
대구 도심 TV경륜장 설치계획이 무산됐습니다. 대구시 중구청은 동인동에 있는 한 건물주가 중구청장을 상대로 낸 '경륜장외 매장설치를 위한 건축물 용도변경 반려 취소 청구소송'에서 패소하자 대법원까지 상고했는데, 대법원 역시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 중구에는 당분간 TV 경륜장이 들어서기 ...
한태연 2004년 02월 20일 -

복지법인,시설 결산서 미흡
대구시내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의 결산에 '투명성'과 '전문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 복지 시민연합은 오늘 남구 대명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구시내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의 2002년 결산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지적을 받은 법인 가운데는 적절치 못한 결산서 양식을 쓴 법인...
한태연 2004년 02월 19일 -

남녀 혼성 도박단 50명 검거
전국을 돌면서 노름판을 벌인 남녀 50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상주경찰서는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41살 전 모 씨 등 남자 22명과, 부산시 서구 암남동 46살 권 모 여인 등 여자 2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표와 현금 2억 원은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대구,경북과 경기도,인천 등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속...
한태연 2004년 02월 19일 -

내연 관계 비방,폭로 20대 여자 체포
내연의 관계를 끝내자는 유부남을 상대로 인터넷 등에 비방하는 글을 올려 3천만 원을 가로챈 20대 여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김천경찰서는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29살 김 모 여인을 정보 통신망 이용 촉진과 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여인은 지난 해 12월 내연관계를 끝내자는 유부남 46...
한태연 2004년 02월 19일 -

상습사기 택배 직원 영장
상습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여온 택배회사 직원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경산시 임당동 43살 김 모 씨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택배회사 직원인 김 씨는 지난 해 7월 하순 음주운전으로 조사를 받고 있던 40살 정 모 씨에게 접근해 법원 고위층에 부탁...
한태연 2004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