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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법인의 엉터리 수익사업
◀ANC▶ 경북 칠곡에 있는 한 복지법인 대표이사가 수익 사업을 명목으로 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관청의 관리 또한 허술하기만 했습니다. 대표이사는 취재를 거부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VCR▶ 칠곡의 한 복지법인이 지난 98년에 산 성주군 금수면의 2만 6천여 제곱미터 땅입...
한태연 2004년 03월 10일 -

경찰 총기 안전사용 논란
대구지방경찰청은 그저께 밤 대구시 서구 비산동에서 37살 안 모 경장이 폭력 용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쏜 총알이 가정집으로 날아들었고, 그 가운데 한 발은 머리 높이의 벽에 흔적을 남긴 점을 중시하고 안전수칙을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총기사용 수칙에는 위협사격을 할 경우 공중이나 땅을 향해 쏘도록 돼...
한태연 2004년 03월 10일 -

폭설 소송 요구 잇따라
◀ANC▶ 기록적인 폭설로 고속도로에 갇혀 있었던 사람들이 정부를 상대로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법정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송을 대행할 시민단체에는 보상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INT▶이용객 "10시 반에 도착해 계속 있는 거에요. 점심 때웠...
한태연 2004년 03월 09일 -

반야월파 조직폭력배 6명 검거
유흥업소를 돌면서 술값과 보호비 명목으로 금품을 뜯은 조직폭력배 8명 가운데 6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동구 신기동 36살 구 모 씨 등 반야월파 조직폭력배 6명을 폭력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일당 2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0월 초순부터 대구시 동구 신기동에서 유흥주점...
한태연 2004년 03월 09일 -

폭설 피해 접수 잇달아
폭설로 고속도로에서 20시간 이상 갇혀 있었던 피해사례를 모아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대구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에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청송군 진보면 노인회원 38명은 지난 5일 나들이를 갔다가 경부고속도로에서 만 하루 이상 갇혀 있었다면서 오늘 오전에 피해신고를 했습니다. 노인들은 고속도로에서 식사도 ...
한태연 2004년 03월 09일 -

남구청, 월동모기 구제 방역 실시
대구시 남구 보건소는 여름철에 모기가 덜 생기도록 오늘부터 이 달 말까지 월동모기 방역소독을 합니다. 남구 보건소는 모기가 월동하기 쉬운 목욕탕 주변 하수구와 대형건물의 지하실, 저수조 등지를 소독하고, 특히 대명 10동과 봉덕 2동 복개천 주변은 두 주일마다 한 번 씩 주기적으로 소독합니다.
한태연 2004년 03월 08일 -

꽃샘 추위, 이달 1,2차례 더 있을 듯
휴일인 오늘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가 3.5도를 비롯해 영천 3.2, 봉화 0.2, 울진 3.3도 등으로 평년보다 5-6도 낮았습니다. 특히 아침에는 대구가 영하 5도, 봉화 영하 16.2도로 평년보다 8도나 떨어져 한겨울 날씨였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오후부터 풀려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
한태연 2004년 03월 07일 -

폭설 피해 546억원으로 늘어
지난 5일까지 내린 폭설로 경북 북부지방의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까지 북부지방에 내린 폭설로 546억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잠정 집계했습니다. 북부지방 가운데 문경이 270억원으로 피해가 가장 크게 발생했고, 영주 94억원, 상주 81억원, 예천 66억원 등 입니다. 농경지 77헥타르에 농작...
한태연 2004년 03월 07일 -

골프연습장 건설 반대 차량 시위
골프연습장 공사재개에 반발해 주민들이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까지 대구시 달서구 상인 1동 월촌 보성화성타운 주민 100여 명은 골프연습장을 설치하면 일조권 침해와 소음을 일으킨다면서 백지화하라고 요구하는 깃발을 차량에 달고 달서구 일대를 돌며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에 대...
한태연 2004년 03월 07일 -

하수도 뚜껑까지 수난
◀ANC▶ 최근 원자재 파동으로 고철 품귀현상이 지속되면서 도로가의 철제 하수도 뚜껑이 없어지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수도 뚜껑은 고철이 아니거니와 이 뚜껑을 가져 가버리면 특히 야간에 사고가 날 위험이 매우 큽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의 한 도...
한태연 2004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