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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사행심 조장 업소 적발
대구지방 식품의약품 안정청은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초콜릿 제품을 제조한 업소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 업소 등 5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미풍양속을 해치는 모양으로 만든 초콜릿이나 사행심을 조장하는 제품을 만들어 판 업소 8개도 적발해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하도록 통보했습니다.
한태연 2004년 02월 12일 -

금은방 도둑,3천만 원 털려
도심 금은방에 벽을 뚫고 도둑이 들어 3천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모 금은방에서 건물벽이 뚫린 채 귀금속 등이 사라진 사실을 주인 49살 윤 모 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윤씨는 "평소보다 늦게 출근해 보니 지름 50㎝ 가량의 원형구멍이 뚫려 있고, 금...
한태연 2004년 02월 12일 -

석유 불법판매 회사,업자 검거
주유소가 일반 석유판매소와 해서는 안 될 '수평거래'를 했다는 지난 달 대구문화방송 보도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해 관련자 11명을 입건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수사 2계는 SK 네트웍스 법인과 대구지역본부 부장, 경산지역 8개 일반 석유판매소 업주 등 모두 11명을 '석유 사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태연 2004년 02월 12일 -

인터넷으로 청부살인 시도
◀ANC▶ 인터넷이 청부살인에 까지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 대학생이 인터넷에 청부살인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살인을 의뢰받았다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한 20대 여자가 천만 원을 건네고 실제로 사람을 살해해 달라고 요구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포털 사이트에 생긴 ...
한태연 2004년 02월 11일 -

중풍 치료,초기 2시간이 중요
뇌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중풍이 발병했을 때 2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환자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영남대학교 의료원이 최근 2년 동안 영남대 병원을 찾은 중풍 증상 환자 290명을 조사한 결과 발병한지 2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해서 혈전 용해술을 받은 47명만이 회복했습니다. 2시간이 지나서 병원...
한태연 2004년 02월 11일 -

취업 한마당 행사
대구 남부지방 노동사무소는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시 동구 신천동 국제 라이온스 협회 대구지구 대회의장에서 청년층 취업 한마당 행사를 합니다. 30개 업체가 참가하는 오늘 행사에서는 사무직과 전문직,기능기술직,서비스직 등 모든 분야에서 170여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구직...
한태연 2004년 02월 10일 -

공정 선거보도 발족 기자회견
대구,경북 언론노조 협의회와 대구,경북 기자협회, 참언론 대구시민연대는 오늘 대구여성회 강당에서 '2004 총선,공정 선거보도를 위한 대구·경북 시민연대'를 출범시켰습니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에서 "이 번 총선에 지역언론의 의무가 막중한 만큼 공동으로 감시하고 비판해서 올바른 선거문화와 공정한 선거보도가 뿌리...
한태연 2004년 02월 10일 -

경북대병원 개원 97주년 기념식
경북대학교 병원은 오늘 오전 10시 개원 97주년을 맞아 10층 대강당에서 전수한 병원장을 비롯해 원로교수, 대구시내 종합병원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합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를 비롯해 우수부서와 우수직원들을 표창합니다.
한태연 2004년 02월 10일 -

청년실업 심각
◀ANC▶ 요즘 일자리 구하기,누구라도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 일자리가 문젭니다. 진짜 문제는 일자리를 구하는 업체 역시 많은데도 일 할 사람이 없어서 구하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눈 높이를 낮추는 지혜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집중취재 한태연,이상석 두 기자가 잇따라 보도합니다. ◀END▶ ◀V...
한태연 2004년 02월 10일 -

우체부 가장 강도짓 50대 검거
안동경찰서는 가정집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주인을 위협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안동시 태화동 54살 안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안 씨는 어제 오전 10시 반 쯤 고향사람인 안동시 법상동 54살 김 모 씨 아파트에 우체부로 가장하고 들어가 흉기로 김씨를 위협한 뒤 신용카드를 뺏어 450만 원을 빼낸 것을 비롯해 지난 ...
한태연 2004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