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7대 총선 부재자 신고인 수는
대구가 4만 6천 3백여명,
경북이 5만 4천 9백 여명으로 집계돼
지난 16대 총선 때보다
대구는 7.5%, 경북은 4.8%가 늘었습니다.
부재자 신고 사유별로는
군복무가 6만 7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인이 투표당일 주소지 투표소에
갈 수 없다고 밝힌 경우가
2만 1천 2백여 명, 다음으로 선거사무종사자,
경찰관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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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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